이사장 인사말
"장애인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경제진흥 전문기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장애인 예비창업자와 장애인기업의 도전에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박마루입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창업과 기업 활동을 촉진하여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전국 16개 지역센터를 통해 장애인기업 확인 업무와 창업보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창업교육, 자금 및 점포 지원, 국내외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정책사업으로
장애인 예비창업자와 기업인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아울러,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을 지원하는 8개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2007년 32,808개였던 장애인기업 수는 174,344개로 증가하였습니다(장애인기업 실태조사, 2025. 3. 31. 공표).
이들 기업의 총 매출은 69조 7천억 원에 달하며, 종사자 수는 57만 8천 명, 이 중 18만 3천 명(31.8%)이 장애인으로,
장애인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보다 체계적인 장애인기업 지원을 위해 2024년, ‘제1차 장애인기업활동촉진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공표하였습니다.
센터는 이에 기반하여 ‘생애주기별 끊김 없는 지원’, ‘중증장애인 경영 안정화’ 등 4대 전략, 28개 중점 과제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기업 20만 개 육성과 매출 10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장애인기업이 우리 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소중한 제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