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과 함께하는 친환경 경영 캠페인 실시

-탄소 배출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한 근무환경 조성

-전국 장애인기업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운동 확산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가 전국 장애인기업과 함께하는 친환경 경영 캠페인을 3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주 1회 금요일에만 진행했던 ‘쿨맵시 캠페인’을 매일 적용해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가벼운 옷차림을 조직문화로 정착시켰다. 4,000여 명이 구독하는 정책 정보 뉴스레터 ‘뎁씨네 소식’에도 매주 쿨맵시 캠페인과 ‘에너지의 날’ 등을 소개해 장애인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전국 16개 지역 창업보육실과 8개 가치만드소에 입주한 장애인기업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에너지 절약에 힘을 보탰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노후 냉난방기를 고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층마다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센터는 겨울철에는 따뜻한 복장으로 난방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온맵시 캠페인’을 이어가며 사계절 내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박마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할 뿐 아니라, 전국 장애인기업에 친환경 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언론보도

- [에이블뉴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과 '친환경 경영 캠페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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