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주형 유니버설농업 장애인 일자리 도입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작성일 : 25-07-25 15:36 조회수 : 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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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주형 유니버설농업 장애인 일자리 도입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원, 강성의 의원, 현지홍 의원 공동 주최-제주 지역 농업과 장애인 고용 환경에 기반한 유니버설농업 발전 논의
‘제주형 유니버설농업 장애인 일자리 도입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7월 25일(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원, 강성의 의원, 현지홍 의원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가 주관하였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유니버설농업* 분야에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도입하고 분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대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니버설농업: 고령자, 여성, 장애인,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도 참여할 수 있는 농업
농업분야 민간 연구기관 ‘지역아카데미’의 강동규 대표는 일본과 유럽의 유니버설농업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주제발표를 맡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진모 팀장이 제주 가치만드소(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제주 지역의 농업과 장애인 고용 환경에 적합한 유니버설농업 발전 방안에 대해 보고하였다.
이후 토론에서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강성의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정책과 김영준 과장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고경희 관장 ▲제주지역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전문기업 ‘제이디테크’ 김희찬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경학 의원은 “유니버설농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농업 기반의 포용적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통합과 복지의 지평을 넓히는 새로운 접근 방법”이라며 전폭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이사장은 “장애인의 자립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고령화로 고심하는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생 방안으로서 유니버설농업의 확산을 위한 실질적 정책 도출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토론회의 의미를 밝혔다.▶ 언론보도
- [에이블뉴스] '제주형 유니버설농업 장애인 일자리 도입' 정책 토론회 성료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474
- [벤처스퀘어]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주형 유니버설농업 장애인 일자리 도입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https://www.venturesquare.net/996052
- [헤드라인제주] '제주형 유니버설농업 장애인 일자리 도입 정책 토론회', 성황리 개최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4246
- [장애인신문] 제주형 유니버설농업 장애인 일자리 도입 ‘정책 토론회’ 개최
https://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