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발달장애인, 인공지능으로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가치드림 캠프’ 2기 성료
- 작성일 : 26-09-23 09:22 조회수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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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인공지능으로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가치드림 캠프’ 2기 성료
- 관심 분야와 강점 찾아 인공지능 활용해 가게·상품 아이디어 구체화
- 제작·포장 과정 단계별 체험으로 기초 직무역량 탐색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 충남 가치만드소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가치만드소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발달장애인 창업 동기 유발을 위한 ‘가치드림 캠프’ 제2기를 운영해 발달장애인 가족 36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을 육성하는 특화사업장으로, 경북(안동), 광주광역시, 제주, 충남(공주), 경남(진주), 아산, 익산 등 7개 지역에 구축·운영 중이다.
이번 캠프는 지난 6월 30명이 참여한 제1기에 이어 발달장애인의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의 관심 분야와 강점을 확인하고 후속 교육 및 사업화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사렛대학교, 충남장애인부모회 등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모집한 충남 지역 발달장애인과 가족 36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충남 가치만드소 시설 견학을 비롯해 ▲창업 기초 및 장애인기업 이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기초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게·상품 아이디어 구상 ▲보호자 대상 경제적 자립 및 창업 진로 교육 ▲발달장애인 당사자 강점·역할 탐색 ▲직무 기반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나만의 가게’ 시간에는 참여자들이 카페, 음식점, 요양원, 농기계 판매점 등 관심 분야를 정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게 이름과 콘셉트, 간판 이미지를 제작했다. 돌봄 서비스를 주제로 정한 한 참여자는 ‘늘사랑 요양원’이라는 이름과 간판 이미지를 직접 구상하며 자신의 생각을 창업 아이디어로 구체화했다. 이 참여자는 “나만의 가게를 구상하고 만들어 보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며 “인공지능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나의 장점을 발견하는 데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직무체험에서는 가죽 소재로 지갑을 제작하고 완성품을 봉투에 넣어 포장하는 과정까지 경험했다. 참여자들은 그림과 영상을 참고해 재료와 도구를 준비하고 작업 순서에 따라 결과물을 완성하며 지시 이해, 작업 순서 준수, 도구 사용 등 기초 직무역량을 탐색했다.
보호자의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으로 나타났으며, 발달장애인 당사자 18명 전원이 교육의 재미와 선생님의 도움에 관한 문항에 ‘좋아요’라고 답했다. 주관식 의견에는 “인공지능으로 가게 만들기가 재미있었다”는 당사자 의견과 “다음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서·영상 제작 교육과 보호자들이 구체적인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면 좋겠다”는 보호자 의견 등이 제시되어 향후 교육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충남 가치만드소는 참여자의 창업 관심도와 후속 교육 참여 의향 등을 바탕으로 밀착형 창업교육, 대학 연계 창업 인턴교육, 직무체험교육 등 단계별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중부팀 김강원 팀장은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관심과 강점을 창업 아이디어로 구체화하고 직무 수행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자신에게 맞는 창업과 경제활동의 경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언론보도
- [에이블뉴스] 발달장애인, 인공지능으로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가치드림 캠프’ 2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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